건강 내성 발톱(ingrowing nail) 치료 및 예방

내성 발톱(ingrowing nail) 치료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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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발톱(ingrowing nail) 때문에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고통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지식만 있고, 제대로 조취를 취한다면 발톱제거 수술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대부분 집에서 자가치료를 한다고 소독되지 않은 손과 기구를 이용하다가 염증이 생겨 발톱 제거 수술을 받는게 대부분 입니다.

정의

내성 발톱이란 손발톱 질환 중 엄지발톱에 많이 발생하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발톱이 이물질 역활을 하여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고, 이로 인한 상처가 발생하고 감염이 되어서 발생 됩니다. 주로 원인은 손발톱을 짧게 깍거나 둥글게 깍아서 해당 부위의 손발톱이 체중이나 걸을때 발생하는 압력에 의해서 살 속으로 더 파고 들어가게 되고 이로 인해서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상처 부위에 무좀균이나 기타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염증 및, 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발생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으나 보통 비만, 잘못된 손발톱 손질, 꽉끼는 신발, 발에 자극을 주는 행동(무거운 물건을 들고 많이 이동, 축구 등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발가락이 빨개지면서 붓고, 염증이나 악취가 나며, 통증을 느끼면서, 진물, 고름, 육아 조직이 관찰 됩니다.

치료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파고든 손발톱의 모서리를 기구를 이용해서 들어 내주고 소독된 솜 같은 것을 끼어 넣어주면 되는데, 주의사항이 있다면 집에서 직접 하신다면 꼭 손을 깨끗이 씻고 소독하시고, 이용하는 기구 또한 소독을 하셔야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름이 있다면 고름은 배농해 주고, 육아조직은 기구를 이용해 긁어내 주면 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가벼운 마취와 함께 이물질로 작용하는 발톱을 뿌리채 제거 해줍니다. 발톱무좀이 있으면 발톱을 전체다 제거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구적으로 해당 부위의 발톱이 다시 안나게 하는 전기 소작술도 있습니다. 재발이 잦다면 전기 소작술도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예방법

  1. 발톱을 둥글지 않고, 네모나게 자른다.
  2. 발톱을 손톱깍이로 깍지 않고, 줄로 네모나게 다듬는다.
  3. 면역력 강화
  4. 무좀 치료
  5.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
  6. 발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행동은 피한다.
  7. 살을 뺀다.
  8. 하루에 한번 따뜻한 물로 잘 씻고, 잘 말려 준다.
  9. 염증이 생기지 않고, 약간의 통증만 있다면 소독을 해준다. 상처가 있으면 과산화수소, 베타딘 순으로 하고, 없으면 알콜로만 해주어도 무방하다.
  10. 염증 반응이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가까운 외과나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면 제거 수술까지는 안하게 됩니다.

참고로, 발톱제거 수술은 아프지 않으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내성 발톱 예방 및 관리 도구

집에서 재발 및 신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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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조직

육아조직은 긁어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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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제거 수술에 대한 전반적으로 잘되어 있는 동영상

발톱을 부분제거 하는 모습

발톱을 전체 제거 하는 모습(무좀이 있어서 전체 제거하는거 같습니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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